한국일보

웨체스터/ 바흐·파가니니 연주 감상하세요

2018-08-28 (화) 12:00:00 노 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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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독주회, 내달 12일 카라무어 뮤직센터 ‘모닝 콘서트’

웨체스터/ 바흐·파가니니 연주 감상하세요
웨체스터/ 바흐·파가니니 연주 감상하세요

‘로젠 하우스’



최근 각광을 받기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3·사진) 씨의 연주를 웨체스터 내에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달 12일(수), 오전 11시, 카토나(Katonah)에 위치한 ‘카라무어 뮤직센(Caramoor Center for music and Art)’에서 바이얼리니스트 양인모 씨의 독주회가 열린다.


양인모 씨는 2015년도에 20세 나이로, 한국인 처음으로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열리는 제54회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얼린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국제적인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 대회에서 양 씨는 청중상, 현대작품 연주상, 최연소 결선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엔리코 코스타 박사 기념 특별상도 받은 바 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이화경향 음악 콩쿠르’에서 공동 1위를 한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와, 한국예술영재 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씨를 사사하고,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미리암 프리드를 사사했다.

올해는 한국 금호 아트홀 상주 음악가로 선정되어 더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 씨는 카라무어 콘서트에서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G마이너, 힌데미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31, 2번, 그리고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독주곡 카프리스(Caprices) 작품 1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카라무어 뮤직 센터의 ‘모닝 콘서트’는 뮤직센터의 본 건물인 지중해 스타일의 콘서트홀 ‘로젠 하우스’ 투어와 함께 양인모 씨의 45분간의 연주가 있으며, 연주 후에 청중들은 티켓 선택에 따라 정원에 마련된 뷔페 런치를 하며, 센터 내의 아름다운 가든들을 즐길 수 있다.

△카라무어 : 149 Girdle Ridge Road, Katonah, NY 10563
△티켓 가격은 콘서트 : 25달러, 부페 점심식사 포함 : 56달러
△문의 914-232-1232, email:boxoffice@caramoor.org

<노 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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