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전기 스쿠터 합법화 추진

2018-08-25 (토) 06:32:2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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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리게스 의원 등 조례안 발의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

뉴욕시 전기 스쿠터 합법화 추진
뉴욕시에서 전기 스쿠터(사진)를 합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야니스 로드리게스, 라파엘 에스파날 뉴욕시의원은 24일 전기스쿠터 합법화 조례안을 조만간 발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로드리게스 의원은 “전기 스쿠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교통수단”이라며 “대중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합법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에스파날 의원도 “전기 스쿠터가 다른 자전거와 같은 교통수단보다 위험하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막을 이유가 없다”며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은 교통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뉴욕시교통국(DOT)는 “전기 스쿠터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뉴욕주법에 따라 불법이기 때문에 합법화를 하기 위해서는 주의회에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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