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폭, 웨스트나일 감염 모기 발견
2018-08-23 (목) 07:31:11
이지훈 기자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모기들이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카운티 일대 50여 곳에서 채집한 모기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29마리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주요 발견 지역은 헌팅턴, 웨스트 바빌론, 제임스포트, 브릿지햄튼 등이다. 주보건국은 아직 감염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의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이나 사무실 주위에 물웅덩이 제거하고 집 창문과 도어 스크린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며 모기 활동이 활발한 새벽녘이나 저녁 무렵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편 지난해 서폭카운티에서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7명 발생했으며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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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