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이스트리버 고층 아파트에 총탄 날아와
2018-08-22 (수) 07:52:56
조진우 기자
▶ NYPD, 루즈벨트 아일랜드서 총격… 부상자 없어
최근 맨하탄 이스트리버 고층 빌딩을 향해 총이 발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사이 맨하탄 이스트 72스트릿과 73스트릿에 위치한 ‘원 이스트 리버 플레이스’ 14층과 32층의 유닛 거실로 총탄이 날아들었다.
경찰은 총알이 이스트리버 건너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총탄이 날아든 14층 입주민은 “17일 오전에 잠에서 깨어 거실로 나와서 보니 유리창이 깨져있고, 총알이 굴러다니고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은 “아름다운 강변을 보고 싶어서 이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총격의 타깃이 되다니 충격이다”며 “특히 멀리서 쏜 총탄에 아파트 유리가 총탄에 깨질 정도로 허술했다니 더욱 불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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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