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루트 495 고가도로 공사 첫날 출근시간대 큰 교통혼잡 없었다
2018-08-21 (화) 07:44:54
조진우 기자
뉴저지 턴파이크와 링컨터널을 연결하는 고가도로(루트 495)를 재건축하는 공사가 지난 17일 시작되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됐던 것과 달리 20일 출근 시간대 교통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교통국은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로트 485를 피해 다른 도로를 이용하면서 큰 교통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도 “방학이 끝나고 노동절이 시작되는 9월부터 교통체증이 심화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보수공사로 로트 495양방향 1개 차선씩이 폐쇄됐다. 뉴욕을 향하는 동쪽 방면 도로는 4개 차선이 3개로 축소되고, 뉴저지로 향하는 서쪽 방면도 3개에서 2개 차선으로 줄었다.
약 80년 전 지어진 루트 495는 그동안 수차례 누수가 발견돼 재건축을 결정했고, 앞으로 2년 동안 공사가 진행된다.
루트 495는 하루 통행량이 15만 대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고가도로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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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