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민족에 한국문화 알릴 좋은 기회”
2018-08-16 (목) 08:16:33
이지훈 기자
▶ 롱아일랜드 한인회 ‘한미문화축제’ 26일 아이젠하워팍서

행사 홍보차 15일 본보를 방문한 롱아일랜드한인회 관계자들이 한미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왼쪽부터 박연환 이사장, 오해영 고문, 김애지 기획실장, 문용철 회장.
낫소카운티가 주최하고 롱아일랜드한인회가 주관하는 한미문화축제가 오는 26일 롱아일랜드 아이젠하워팍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롱아일랜드한인회 문용철 회장은 15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26년 전통의 한미문화축제는 롱아일랜드 지역 타민족 이웃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타민족 이웃들과 함께 방문해 한국문화와 한국음식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공원 내 해리 채핀 레이크사이드 극장(Harry Chapin Lakeside Theatre)에서 6080세대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나눔밴드의 팝송 연주와 한인 2, 3세를 위한 K-POP 댄스 공연을 비롯해 헌터하이스쿨 풍물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Y.H.Park 태권도팀의 화려한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다.
한인회는 선착순 1,000명에게 김밥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난해 행사 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한국과자도 공연 중에 나눠줄 계획이다.
오해영 고문은 “롱아일랜드에는 최근 몇년간 아시안 등 소수계 인구가 급증하며 각 민족별 행사경쟁도 매우 치열해진 상황”이라며 “어렵게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공연 구성을 알차게 했으니 타민족 이웃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516-808-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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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