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받았어요”
2018-08-10 (금) 08:13:02
이지훈 기자
▶ 플러싱 거주 최진식씨 지난5월 발매되자마자 주문
▶ 당시 75달러…최근 200∼300달러까지 올라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을 기념해 백악관이 제작한 한정 기념주화를 수령 받은 한인이 있어 화제다.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최진식(62)씨는 지난 5월 당시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발매 소식을 듣자마자 접속자들이 대거 몰린 백악관 기념품 온라인샤핑몰에 접속해 한정 기념주화 예약 주문에 어렵게 성공했다. 이후 북미정상회담은 취소 위기에 놓여 기념주화 의미가 퇴색될 뻔 했지만 성공적으로 치러짐에 따라 기념주화의 가치도 덩달아 상승했다.
최씨가 수령한 주화는 1만개 한정으로 제작 돼 동전 측면에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예약 당시 개당 75달러의 판매가격은 최근 100달러로 오른 후 현재는 이마저도 매진 돼 200~300달러까지 치솟았다.
평소에도 시계, 잡지 등 다양한 물품을 수집하고 있는 최씨는 “이 기념주화는 단순히 한정제작된 것 뿐만 아니라 한북미 세 정상의 성공적인 평화 회담과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미국 정부의 유일한 공식 주화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뜻 깊은 수집품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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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