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브릿지 유아사체’범인은 아버지

2018-08-09 (목) 07:59:1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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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된 아이 강물에 버린후 태국으로 도주

지난 5일 브루클린 브릿지 아래서 사체로 발견된 유아<본보 8월7일자 A6면>는 친부에 의해 강물에 버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시경(NYPD)는 8일 “숨진 8개월 된 아이의 아빠가 아이를 강물에 던지고 태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아이 엄마와 한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 엄마는 아이가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를 한 뒤, 8개월된 남자 아이가 숨졌다는 뉴스를 보고 경찰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경찰은 지난 5일 오후 4시께 관광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브루클린 브릿지 아래서 8개월 남자아이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끝내 숨졌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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