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 존슨 시의장 뉴욕시장 출마설 ‘솔솔’

2018-08-08 (수) 07:41:4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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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존슨 시의장 뉴욕시장 출마설  ‘솔솔’
한국계 혈통의 코리 존슨(36•사진) 뉴욕시의장이 차기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가 7일 민주당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은 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2021년 존슨 시의장을 차기 시장 후보로 염두해 두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들도 “존슨 시의장도 시장 출마를 두고 준비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존슨 시의장은 지난 2013년 크리스틴 퀸 전 시의장의 후임으로 3선거구에 출마해 돌풍을 일으키며 정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1월에는 뉴욕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전체 50표 중 48표를 얻는 압도적인 표차로 이네즈 밸론 시의원 등을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아일랜드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존슨 시의장은 지난 2015년 뉴욕 시청에서 열린 뉴욕시 한인의 날 선포식에 참석해 자신의 친할머니가 한인이라고 밝히면서 한국계 혈통인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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