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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신청 스마트폰앱으로 한다

2018-07-25 (수)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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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10월1일부터

앞으로 연방정부 학자금보조신청(FAFSA)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교육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에 따르면 연방교육부는 FAFSA 작성은 물론 학자금 납부와 다른 재정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스마트폰앱인 ‘마이스튜던트 에이드’(myStudentAid) 베타 버전을 내달 출시한다.

이번 스마트폰앱은 2019~2020학년도 연방학자금 보조신청 기간인 10월1일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연방교육부는 이에 앞서 이번 주 중으로 모바일 친 버전의 연방학자금 보조신청 웹사이트(fafsa.gov)도 론칭할 계획이다.

웨인 존슨 연방학자금지원부 수석 전략부장은 “마이스튜던트에이드 앱 출시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스마트폰 만으로도 연방학자금 보조 신청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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