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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험 바탕‘세무감사’대응 전문 회계법인”

2018-07-18 (수)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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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업소 자랑 /저스틴 정 공인회계법인

▶ “비즈니스 세무감사 대비 증빙서류들 잘 보관해야”

“30년 경험 바탕‘세무감사’대응 전문 회계법인”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저스틴 정 공인회계법인(Justin Jung CPA· 대표 저스틴 정)’은 연방국세청(IRS)등 세무당국의 ‘세무감사’(audit) 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검증된 회계법인이다.

30년에 달하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합법적인 대응으로 고객 만족도는 물론, IRS 등 세무당국이 인정하는 회계법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오랜 시간 잘못된 회계보고로 총 70만달러의 세금 및 벌금이 부과된 세무감사 케이스를 맡아, 2만달러에 케이스를 종결하는 등 입소문이 나고 있다.


특히 세무감사 관련 ‘저스틴 정 공인회계법인’은 회계사들의 회계사로 유명하다. 이는 ‘저스틴 정 공인회계법인’에 세무감사 대행을 의뢰하는 회계사들이 상당수 되기 때문이다.

정 공인회계사는 “세무감사는 수시로 변하는 세법에 민감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회계보고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IRS 혹은 세무당국으로부터 감사 통지를 받게 되면 당황하지 말고 회계사 특히 세무감사 대응 전문 회계사와 상담,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세무감사 대응은 커네티컷주에서의 활동이 큰 도움이 됐다. 국제조세법을 전공한 뒤 하포드 대학에서 회계학 및 세법 교수를 지낸 정 공인회계사는 커네티컷주 최대 회계법인에서 일을 했는데 당시 감사와 재무컨설팅이 전체 업무의 80%에 달해, 자연스레 세무감사 대응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는 것. 또한 뉴욕 맨하탄 소재 유태인 회계법인에서 개인과 기업 고객들의 세무감사와 경영자문 재정업무를 총괄 지휘하면서 세무감사 대응의 전문가가 됐다는 설명이다.

정 공인회계사는 “비즈니스 세무감사는 평균 7년에 한 번 정도 받는다는 생각으로 감사에 대비, 증빙서류들을 미리미리 잘 보관해 둬야 한다”며 “어떠한 경우도 대응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대응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저스틴 정 공인회계법인’은 지난 2004년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에 사무실을 오픈, 뉴욕에서만 올해로 15년째 각종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네티컷주 경력까지 포함하면 30년으로 실력은 물론, 고객들의 신망이 두텁다.

저스틴 정 공인회계법인에서 정 대표와 함께 일하고 있는 에스더 정 회계사는 “정 대표는 회계학 및 세법 교수 출신으로 수시로 바뀌는 새로운 세법을 늘 공부하고 업데이트 하고 있어 세금보고는 물론 세무감사 대응에도 실수가 없다”며 “세무감사 대응과 함께 비즈니스 오너는 물론 특히 세금을 많이 내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절세 및 재정컨설팅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세무감사 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저스틴 정 공인회계법인에서는 세금번호신청에서부터 세금보고, 세무계획, 모든 회계문제 해결, 미래를 위한 재정계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718-423-2210주소: 56-01 205St. #1F Bayside NY 1136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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