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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고 이재홍 교사, 한인최초 ‘빅애플 어워드’ 수상

2018-06-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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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고 이재홍 교사,  한인최초 ‘빅애플 어워드’ 수상

<사진제공 = 뉴욕한인교사회>

베이사이드 고교의 이재홍 교사가 뉴욕시 한인 교사로는 처음으로 빅애플 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빅애플 어워드는 매년 학부모, 학생, 교장, 교감의 추천을 받은 6,500명의 뉴욕시 교사들 중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한 에세이와 비디오 심사를 거쳐 선발된 17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14일 맨하탄 트위드 코트하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오른쪽에서 세 번째) 교사가 수상후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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