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전기요금 또 오른다
2018-05-25 (금) 07:40:15
뉴저지주 전기요금이 또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23일 뉴저지 최대 전력공급업체인 PSEG가 운영하는 원자력 발전소 보조금 3억달러 지원법안에 서명을 한데 따른 것이다.
주정부의 이번 지원은 원자력 발전소가 화력 발전소 등에 가격 경쟁력에 밀려 적자폭이 커지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 PSEG 고객들의 경우 연간 평균 41달러의 전기요금이 오르게 됐다.
한편 이날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주의 전력 공급업체들이 2030년까지 전기 공급량의 50%를 위무적으로 친환경적으로 에너지로 생산 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을 했다. 그는 또 “이번 법안과 행정명령의 서명을 한 것은 뉴저지주가 친환경적 에너지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205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 100%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