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가석방자 2만여명 쿠오모, 투표권 복원

2018-05-24 (목) 11:15:3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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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가석방자 2만 4,000여명에게 투표권이 부여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3일 중범죄를 저지른 후 복역 중에 가석방된 2만4,086명의 투표권을 복원시켰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달 가석방이 되더라도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았던 기존 규정을 바꿔 투표권을 부여토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본보 4월20일자 A3면> 쿠오모 주지사는 “투표권은 뉴욕주민이 반드시 보장받아야 하는 기본 권리 중 하나”라며 “이번 투표권 복원은 뉴욕의 민주주의를 강화시키는 중대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뉴욕주 외에도 13개주와 워싱턴DC 등이 가석방자들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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