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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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150개 대학 한국어 교수 내달 21∼23일 토론토서 학술대회

2018-05-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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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한국어교육학회(AATK·회장 강사희)는 6월21∼23일 캐나다 토론토대 바헨 IT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평가의 혁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2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어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150여 개 대학에서 180여 명의 교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의장은 변상필 뉴욕주립대 교수와 고경록 토론토대 동아시아학과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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