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토론토 한인타운 차량돌진 사고로 한국인 2명·캐나다국적 한인 1명 사망

2018-04-25 (수) 07:44:1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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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나 토론토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차량돌진 사건<본보 4월24일자 A1면>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가운데 한국 국적자 2명과 캐나다 국적 한인 1명도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한국민 1명이 중상을 당해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24일 “토론토총영사관은 차량 인도 돌진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당국으로부터 한국민 2명과 캐나다국적 한인 1명 등 모두 3명이 사망하고 중상을 입은 것을 확인했다”며 “한국민 추가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공관과 영사콜센터로 접수된 한국민 연락두절자 9명 중 6명의 안전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3명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24일 용의자 알렉 미나시안(25)를 1급 살인 등 13개 혐의로 기소했다. 미나시안은 보석금 없이 구치소에 구금된 상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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