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AC-WA 2년차 킥오프 행사

2018-03-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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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라마다 인…수잔 혼다 FWay 부시장 등 초빙

미주 한인 1~2세들의 정치단체인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가 오는 26일 오후6시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2년차 킥오프 행사를 갖는다.

미국의 전국규모 한인 정치단체로 1세, 1.5세 및 2세들이 함께 결성한 한미연합회의 워싱턴주 지부는 현재 시애틀대학 교직원인 줄리 강 박사가 회장을, 샌드라 잉글런드씨 이사장을 각각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그 동안 시애틀 한인사회를 적극 성원해준 수잔 혼다 페더럴웨이 부시장과 피어스 카운티의 데렉 영 및 코니 랜던버그 의원이 참석한다.

강 회장은 “KAC-WA를 후원해주시는 한인 단체장들과 주류사회 정치인들을 함께 초빙해 저녁 식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킥오프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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