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학교들 총기경계 강화

2018-02-22 (목) 0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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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 주지사, 순찰 강화·무장경찰 배치 등 계획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본보 2월15일자 A1면>으로 인해 1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면서 뉴저지주 학교의 경계가 한층 강화된다.
또한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의회에서 추진 중인 총기 규제 강화 법안에 서명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20일 “뉴저지에서 플로리다와 같은 비극적인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의 기울일 것”이라며 학교 경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주경찰은 지역 경찰이 없는 100여개의 지역 학교를 우선적으로 방문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이들 학교 측과 함께 테러위협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뉴저지 일부 학교들은 이미 교내 무장경찰을 배치하며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총기 규제 강화 법안이 통과되는대로 서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주의회에서 추진되는 있는 법안은 ▶ 탄창에 들어가는 총알을 15발에서 10발로 제한 ▶ 개인 총기 구입 시 범죄기록 조회 ▶ 철갑탄 사용 금지 ▶ 총기 구입 시 정당한 사유 입증 ▶ 50구경 소총 사용 금지 ▶총기상에서 스마트 건 판매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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