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6~72시간내’ 이란과 2차 종전협상
2026-04-23 (목) 06:55:21
▶ “24일 ‘좋은 소식’ 있을 수도” 뉴욕포스트 질문에 답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전국 우승자들에게 축하 연설을 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제2차 종전 협상과 관련해, 이르면 오는 24일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22일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향후 ‘36∼72시간 내’에 미국과 이란의 추가 회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이 같은 가능성을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물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문자로 “가능하다! DJT(트럼프 대통령 이니셜) 대통령”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지도부가 ‘통일된 제안’을 내놓고, 어떤 식으로건 논의가 끝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소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이후 파키스탄은 이란과 외교 채널을 지속적으로 가동해왔고, 추가 회담 시점(36∼72시간 내)은 이러한 중재 노력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나온 것이라는게 파키스탄 측 전언이다.
이 소식통은 “수위가 높아진 수사에도 휴전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양측 모두 긍정적인 의지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현재) 어느 쪽에서도 군사적 긴장 고조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