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팍 주차미터기 공휴일엔 ‘무료주차’표시
2018-02-21 (수) 07:16:57
▶ ‘공휴일 작동 티켓남발’ 지적에 타운정부 시스템 전면개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설치된 주차 미터기에 프레지던트 데이(Presidents’ Day) 공휴일인 19일 ‘프리 파킹’(Free Parking)이라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사진제공=팰팍 타운 정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설치된 주차 미터기가 공휴일에도 평일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에 팰팍 타운 정부가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팰팍 타운 정부에 따르면 19일 프레지던트 데이부터 공휴일에는 주차 미터기에 ‘무료 주차’(Free Parking)라는 문구가 표시되도록 시스템을 변경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같은 조치는 본보가 지난달 26일자 ‘팰팍, 주차위반 티켓 남발 논란’ 제하의 고발성 기사<본보 1월26일자 A4면> 보도에 따른 것이다.
팰팍 타운은 지난 2014년에 신형 주차 미터기로 전면 교체했지만 공휴일에도 평일처럼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운전자들이 혼란을 빚었으며. 특히 기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주차 위반 티켓이 발부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다.
이종철 팰팍 부시장은 “그동안 신형 주차미터기가 운영되면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