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날 기념 결의안 연방하원에 상정

2018-02-17 (토) 06:12:43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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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연방하원에 상정됐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15일 제출한 결의안은 아시안 최대 명절인 설날을 존중하고 행복과 번영을 기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결의안에는 설에 대한 역사와 풍습 등도 담겨 있다.

맹 의원은 “아시안 커뮤니티에 있어 설날은 연중 최대 명절이자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유산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뉴욕을 비롯한 전역에서 설날을 즐기는 곳이 많아졌다. 연방의회에서도 아시안에게 중요한 명절인 설에 대해 인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맹 의원은 뉴욕주하원의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2009년 공립학교에서 설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최초로 발의했으며, 2016부터 뉴욕시 공립학교는 설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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