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매매’ 맨하탄 한인 스파 폐쇄
2018-02-17 (토) 05:56:19
조진우 기자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불법적으로 매춘행각을 벌여온 한인 스파업소가 폐쇄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맨하탄 40스트릿과 7애비뉴 인근 ‘앨리스 스파’는 지난 13일 불법 성매매를 벌인 혐의로 폐쇄됐다.
경찰은 손님으로 위장한 형사를 업소에 투입하는 함정수사를 벌인 결과, 60달러를 받고 성매매를 하기로 합의한 여성을 체포했다. 이후 두 차례나 더 업소 여성이 같은 방식으로 체포되자 경찰은 뉴욕주법원에 폐쇄명령을 신청했다.
이 업소에는 지난 2016년에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명의 업주가 체포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업소는 웹사이트에 “20~24세의 젊은 아시안 아가씨들이 마사지와 함께 성행위를 제공하고 있다”고 버젓이 광고하며 손님을 끌어 모았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