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전역 주택 부실 관리 250채

2018-02-14 (수) 08:25:4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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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청결도 규정 위반... 퀸즈는 18채 적발

뉴욕시 전역에서 250채의 주택이 부실 관리 주택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뉴욕시 주택보존국(HPD)이 13일 주택규정 위반 관리 프로그램인 대체시행(Alternative Enforcement) 프로그램에 등록된 주택들을 발표하며 이들 주택은 안전도와 청결도에서 HPD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년째 운영되는 대체시행 프로그램에 따라 HPD는 올해 뉴욕시 전역에서 총 3,97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250채를 적발했으며 이중 퀸즈에서는 조사대상 370가구중 18채가 적발됐다. 이들 주택의 위반사항은 총 2만6,301건으로 나타났다.

미세한 누수, 페인트 조각이 벗겨지는 등의 경미한 A급 위반 사항은 7,602건, 구멍난 벽을 제대로 메워놓지 않는 등 수리가 필요한 시설을 방치해놓은 B급 위반 사항은 2만1,422건, 비상화재출구 통로 미확보, 해충 발견, 페인트에서 납 성분 검출, 원활하지 않은 온수와 난방 제공 등 중대 위반 사항인 C급 위반 사항은 4,859건이 각각 적발됐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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