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인의 무도’ 태권도 위상 뽐낸다

2018-02-13 (화) 07:44:5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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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가본 2018 설 퍼레이드&우리 설 대잔치 ① 태권도 단체

▶ 한인태권도장 대거참여…화려한 볼거리 제공

‘세계인의 무도’ 태권도 위상 뽐낸다

지난해 설 퍼레이드 도중에 태권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한민족 최대 전통명절인 설을 축하하는 ‘설 퍼레이드 및 우리설 대잔치’가 오는 17일 퀸즈 플러싱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퀸즈한인회와 뉴욕한국일보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퍼레이드는 유니온 스트릿과 메인스트릿 구간을 따라 행진하며 한민족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과시할 예정이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금강산 식당과 산수갑산1 식당에서 ‘떡국 잔치’가 열리며, 오후 1시30분부터 금강산 연회장에서는 우리설 대잔치도 마련된다. ‘미리 가본 2018 설 퍼레이드’를 시리즈로 꾸며본다.

퀸즈 플러싱 한복판에서 펼져지는 2018 설 퍼레이드에는 뉴욕을 대표하는 태권도인들이 대거 참가해 위풍당당한 한민족 전통무예의 멋과 힘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태권도 단체들이 참석해 태권도 정신을 미 주류사회에 전파하고 한인 2, 3세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클린턴 힐 챔피언스 마샬 아트&피트니스’와 ‘와잇 타이거 태권도’ 등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오고 있는 한인 태권도장들이 대거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무엇보다 초•중•고교생 등으로 구성된 유단자 시범단은 전세계인의 무도로 우뚝 솟은 태권도의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타인종 어린이들까지 포함된 꿈나무 시범단 역시 우렁찬 기합 소리로 연도에 늘어선 관람객들의 시선을 빼앗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태권도 시범은 퍼레이드가 끝난 후 오후 1시30분부터 퀸즈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우리 설 대잔치에서도 이어진다.

클린턴 힐 챔피언스 마샬아트 관계자는 “한인 태권도인들은 올해 설 퍼레이드를 통해 태권도의 우수성을 타 커뮤니티에 널리 알리고 한인사회의 위상을 더욱 제고시키고자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718-359-2514(퀸즈한인회)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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