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니뱅크 설맞이 무료송금

2018-02-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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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부터 16일까지 고객 대상

서북미 유일 토착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고객들에게 한국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니뱅크에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들은 전 지점에서 혜택받을 수 있으며 송금시 수취인 이름과 한국내 주소 및 전화번호, 한국 은행 이름과 계좌 번호, 그리고 송금인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무료 송금 서비스는 개인 송금에 한하며 송금 액수와 횟수는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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