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코마한인회 ‘한인의 밤’ 개최

2018-02-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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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새생명 교회서 정정이ㆍ김승애號 출항

▶ 2부는 신나는 장기 및 노래자랑

타코마한인회 ‘한인의 밤’ 개최
타코마한인회가 오는 10일 오후 5시 새생명교회 문화센터에서 회장-이사장 이취임식, 설날민속대잔치 및 노래자랑을 곁들인 ‘한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타코마한인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한인회를 이끌어 갈 신임 정정이 회장과 김승애 이사장이 취임한 뒤 임원과 이사진을 구성해 올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한다.

취임식이 끝난 뒤 설날 기념공연은 물론 타코마한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노래 및 장기자랑 대회를 연다. 대회 금상 수상자에게는 55인치 TV를 선사하는 등 부문별 수상자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타코마 한인회는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저녁 식사는 물론 선착순 600명에게 고급 목욕타월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206)200-1444(정정이 회장), (206)214-6760(김승애 이사장)
타코마 새생명교회: 9702 E. B St.Tacoma WA 9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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