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밴쿠버한인회 이사장에 임성배씨

2018-01-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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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필호 전회장, 이훈 이사는 감사로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한경수)가 28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임성배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인회는 이날 윤태진 회계사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신태화, 양창모 부회장 등 임원진을 인준하고, 신필호 전 회장과 이훈 이사를 감사로 선임하는 등 임원진과 이사진 구성을 마쳤다.

한인회는 오는 2월24일 개최되는 3ㆍ1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모금 행사 ▲어버이날 행사 ▲한인회관 건축기금 마련 골프대회 ▲광복절 행사 ▲한미 만남의 밤 행사 ▲지역사회 경찰국 감사의 날 ▲차세대 콘서트 ▲지역사회 노인 건강세미나 ▲지역사회 봉사활동 ▲정기총회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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