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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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들 ‘따뜻한 전시회’

2017-11-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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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겐카운티 16명 학생들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사용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각 학교에 재학하는 7~12학년 한인 학생들이 ‘제8회 컴퓨터 그래픽 전시회’를 18~22일 해캔섹 소재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LED 라이팅’을 이용해 만들어진 창의적인 컴퓨터 그래픽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버겐카운티 내 중고교에 재학하고 있는 총 1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들을 마우스 패드로도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터키를 전달할 계획이다. 문의 201-5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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