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 브런스윅 경찰국, 연말연시 도둑 예방 팁
연말연시를 맞아 이스트 브런스윅 경찰국에서는 도둑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스트릿 스마트(Street Smart) 팁을 발표했다.
미국 내에서는 매년 200만 건 이상의 강도 사건이 발생하며, 이 중 21퍼센트는 집에서 일어난다. 또한 평균 한 번에 1,725 달러의 손실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경제적 손실보다 정신적 피해가 더 클 수 있으므로 예방보다 더 좋은 방책은 없다.
경찰국에서는 주변에서 다음의 일들이 발생했을 경우 즉시 경찰(911)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웃에 평소에 보지 못했던 의심스런 차가 주차되어 있을 때.
▲이웃에 의심스런 사람이 드나들 때. 이웃들의 대강의 생활 패턴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이러한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이들이 드나들거나 문이나 창문이 열려 있을 때에는 즉시 신고할 것.
▲상품 판매원이 벨을 누를 경우 시에서 발급받은 허가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에는 즉시 문을 닫고 경찰에 신고할 것.
▲낯선 사람이 벨을 누르면 즉시 신고할 것. 대개 도둑은 주인이 집에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벨을 누르며, 문을 열면 전화를 쓰자고 하거나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이럴 경우 즉시 문을 닫고 경찰에 바로 신고할 것.
▲전기회사나 세금관련 회사, 상하수도 관련 업체 등 유틸리티 회사를 사칭하면서 집을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을 들이지 말 것. 이럴 때 즉시 경찰에 신고해 이러한 회사의 정식 직원인지 판명해 줄 때까지 기다린다.
▲ 수상한 사람이 있을 경우 다가가지 말고 멀리서 정확한 인상착의 등을 체크해 경찰에 제보만 할 것.
▲언제나 문은 잠가 두고 집안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밖에서도 알아볼 수 있게 할 것.
대개의 도둑은 주인의 정신을 없게 만들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위와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911으로 즉시 전화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요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스트 브런스윅 경찰국 732-390-69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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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국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