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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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실서 한국 배울수 있도록…’

2017-11-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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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크,맞춤형 모바일 사이트 구축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미국의 초·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맞춤형 모바일 사이트(usa.prkorea.com)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Bring Korea to the US Classroom'(미국 교실에서 한국을 배우게 해요)이라는 이름의 사이트는 'Why Korea'(미국 세계사 교과서에 한국역사가 잘못 소개된 이유와 올바른 역사), 'History'(역사), 'People'(인물), 'Heritage'(문화유산), 'Korean war'(한국 전쟁), 'Economic'(경제), 'Social issues'(사회 문제) 등 총 7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미국 청소년들이 더 쉽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미국의 인물, 지명, 장소, 역사와 관련 있는 한국 내용을 우선 발굴해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초·중·고교와 대학교 세계사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서양의 위인과 문화유산을 한국과 비교하는 방식을 택해 친근감 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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