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앤드와인‘ 추천 식당
▶ 전국 최고 28곳 중 2곳 포함

미국에서 최초로 햄버거를 판매한 루이스 런치(Louis’ Lunch) 햄버거 가게 (사진 위) 외관 (263 Crown St. New Haven) 과 햄버거의 원조라 불리우는 루이스 오리지널 버거 (사진 왼쪽)와 테드스 스팀 치즈 버거
미 최초 햄버거 판매 뉴헤이븐 ‘루이스 런치’ 오리지널 버거
메디슨 소재 ‘테드스’ 스팀 치즈버거
커네티컷주 유명 맛집들이 미국 최고의 햄버거를 선정한 추천 목록에 올랐다.
요리잡지 ‘푸드앤드와인’이 추천한 ‘전국 최고의 햄버거’를 파는 식당 28곳 가운데 커네티컷주 식당 2곳이 선정됐다. ‘푸드앤드와인’은 최근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고 품질이 좋은 햄버거를 골라 소개했다.
뉴헤이븐 소재 루이스 런치(Louis’ Lunch)의 오리지널 버거와 메디슨 소재 테드스(Ted’s)의 스팀 치즈버거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동부의 쉐이크 쉑 (Shake Shack)과 서부의 인앤 아웃(In-N-Out) 버거 등과 함께 이번 추천 목록에 포함됐다.
1900년부터 판매된 전설적인 루이스 런치 오리지널 버거는 진정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치즈, 토마토, 또는 양파만을 두툼한 햄버거 빵 대신 토스트 빵에 올려 내는 전통을 지키며, 케첩, 마요네즈, 겨자 등 어떤 소스도 사용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강철 와이어로 엮은 두 개의 골동품 철판을 사용해서 햄버거 패티를 구워내는 방법을 현재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다. 원조 햄버거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지난 2016년 초 미국 국회 도서관은 이에 대한 논란을 종결하고 이곳 ‘루이스 런치’가 공식적으로는 최초로 햄버거를 만든 곳이라 선포한 바 있다.
이번 ‘푸드앤드와인’이 추천한 ‘전국 최고의 햄버거’ 리스트에 오른 테드스(Ted’s)의 버몬트 치즈로 만든 스팀 치즈 버거도 고소한 소고기 패티와 부드러운 번(bun), 고기 사이에 녹아든 치즈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버거도 치즈도 스팀 방식으로 만들어진 게 독특하고 보기에도 맛깔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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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주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