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뉴욕지부 발족
2017-11-15 (수) 08:24:48
조진우 기자

민족문제연구소의 박매헌(셋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뉴욕지부장과 이춘범(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 이사장 등이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족문제연구소 뉴욕지부>
한국의 민족문제연구소가 뉴욕지부를 발족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12일 롱아일랜드 한미문화유산선양회 사무실에서 뉴욕지부 창립 간담회를 열고 이춘범 한미문화유산선양회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박매헌씨를 뉴욕지부장으로 추대했다. 뉴욕지부는 조만간 임원진을 확정하고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임헌영 소장과 박한용 교육홍보실장이 참석해 민족문제연구소의 역할과 활동 등을 소개했다.
이춘범 이사장은 “뉴욕지부는 미국에 있는 한국 관련 자료 발굴 수집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는 한인 2세들에게 정확한 역사교육 등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와 해명 등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민간 연구소다.
1949년 해체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정신을 계승하고 평생 동안 친일문제를 연구한 재야사학자 임종국이 남긴 뜻을 이어받고자 친일문제 관련 학술행사와 전시회, 친일파 기념사업 저지운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516-965-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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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