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브루클린 운행 도심형 전차 공개
2017-11-14 (화) 08:33:48
김소영 기자
퀸즈와 브루클린 사이를 오가게 될 뉴욕시 도심형 전차의 시제품 전동차가 공개됐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프랑스 업체인 '알스톰'이 제작한 전차의 시제품 전동차가 12일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에 도착했다.
46피트 길이로 23개 좌석을 갖춘 이 전동차의 중앙에는 셀렉트버스(SBS)와 같은 접이식 연결부가 장착돼 있다. 전차 출입문은 지면으로부터 12.8인치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차 작동방식은 천장에 전기선을 연결하거나 전기 배터리를 장착하는 방식 중 한 가지가 될 전망이다.
한편 뉴욕시 전차 제작후보 업체로 알스톰을 비롯해 봄바디어, 지멘스 등이 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2016년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처음 발표한 퀸즈 브루클린 전차가 현실화될 경우 퀸즈 아스토리아와 브루클린 선셋팍 사이 16마일을 달리게 된다.
<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