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계파동’ 경찰 본격 수사 착수

2017-11-09 (목) 08:17:37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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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고발장 접수후 서장이 직접 수사 지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발생한 계파동<본보 10월24일 A1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8일 팰팍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팰팍 경찰서는 현재 계파동에 따른 정확한 피해자 규모 파악을 위한 수사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피해자들이 고발장을 접수한<본보 10월28일자 A2면> 이후 마크 잭슨 서장이 직접 형사과에 수사를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팰팍경찰서는 계파동의 계주인 김모씨로부터 사기피해를 당한 팰팍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조사하고 다른 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계주 김씨는 팰팍 브로드 애비뉴 선상에서 건강식품판매점을 운영하며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계원을 모집하고 스파를 새롭게 운영한다며 투자금을 가로채는 등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난달 21일 돌연 잠적해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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