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니사이드 43 애비뉴·스킬만 애비뉴 자전거도로 보호대 설치

2017-11-09 (목) 08:16:23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퀸즈 서니사이드 43애비뉴와 스킬만 애비뉴 선상에 자전거도로 보호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뉴욕시 교통국(DOT)은 6일 서니사이드 야드와 퀸즈보로 브릿지를 잇는 구간에 자전거도로 보호대를 설치하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교통국은 43애비뉴(39~49스트릿)와 스킬만애비뉴(38~52스트릿) 선상에 약 2.6마일의 보호대가 설치된 자전거 전용도로와 30개의 보행자 안전지대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가 시행될 경우 맨하탄 미드타운 지역부터 퀸즈 포레스트 힐까지 약 8마일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구역이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로 인해 구간 별로 현재 약 10피트 넓이의 주차 구역은 9피트나 8피트로 줄어들며 주행차선이 2개에서 1개로 줄어드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주차 구간의 약 40%에 달하는 총 158개의 주차 공간이 사라질 것으로 보여 인근 주민들의 주차 대란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국은 퀸즈 커뮤니티 보드 2 교통 위원회에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제안서가 위원회 투표를 통과하면 2018년부터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