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릿지우드 바바리맨 공개수배

2017-11-08 (수) 08:42:5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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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간 소녀들에 접근 성기노출 후 도주

릿지우드 바바리맨 공개수배
뉴욕시경(NYPD)이 퀸즈 릿지우드 인근에서 6개월여 동안 10대 소녀들에게 바바리맨 행각을 벌인 남성(사진)을 공개 수배했다.

용의자는 첫 범행으로 지난 5월11일 오후 7시24분께 퀸즈 매스페스 인근 한 길가에서 지나가던 13세 소녀에게 종이 한 장을 빌려달라고 접근한 뒤 자신의 성기를 노출했다.

피해자가 도망가고 난 뒤 용의자는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 이후 용의자는 6월부터 11월 사이 8건의 동일행각을 더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접근해 물리적 피해는 가하지 않은 채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뒤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2일 오전 7시40분께 5분 간격으로 두 차례 퀸즈 릿지우드 인근에서도 바바리맨 행각을 벌였다.

용의자는 20대 백인 또는 히스패닉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마지막 목격 당시 소매에 줄이 그어져있는 재킷을 착용했으며 클래식스타일 손잡이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현재 뉴욕시경은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2,5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건 상태다. 신고는 800-577-8477(TIPS)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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