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한인중학생 전하성 군 미 U-16 국가대표축구팀 예비선수로 발탁

2017-11-08 (수) 08:01:3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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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명중 유일한 아시안 3년 훈련후 최종선발기회

뉴저지 한인중학생 전하성 군 미 U-16 국가대표축구팀 예비선수로 발탁
한인 중학생이 아시안으로는 유일하게 뉴저지주에서 미국 U-16(16세 이하) 국가대표 축구팀 예비 선수로 발탁돼 화제다. 주인공은 뉴저지 에지워터에 거주하는 전하성(12·레오니아 중학교)군.

전군은 7일 미국축구협회로부터 미국U-16 국가대표 예비 훈련선수로 선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뉴저지주에서 선발된 U-16 국가대표 예비 훈련선수 20명 중 유일한 아시안이다. 전군은 앞으로 3년간 주 4회씩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되며 중간 및 최종 평가를 통해 최종 50명에게만 주어지는 미국 U-16 국가대표 축구팀 선발 기회를 갖게 된다.

7세부터 축구를 시작한 전 군은 한인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을 거쳐 9살이 되던 해 미국축구협회 인가 축구팀인 ‘시다 스타스 아카데미’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들어가 미드필터로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왔다. 현재 전군은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카펠리 스포트’의 축구 유니폼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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