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허리케인 피해돕기 구호물품 전달
2017-11-01 (수)
<사진제공=KEB 하나은행>
지난 5일 푸에르토리코의 허리케인‘마리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콜렉션 센터를 뉴욕과 뉴저지 등 전 지점에 설치했던 KEB하나은행(행장 존 캠벨)이 그동안 모아진 물품을 푸에르토리코 등 히스패닉 단체들에게 31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이들 단체를 통해 현지 피해자들에게 전달된다. 추가 기부는 다음 주까지 가능하다. 이날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크리스 황 부행장은 “커뮤니티와 친구들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