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시 며칠내 최대 30만명 사망”
2017-10-30 (월) 07:35:43
한반도에서 군사충돌이 발생하면 핵무기가 동원되지 않더라도 처음 며칠 내에 최대 30만명이 숨지는 등 엄청난 인명 피해가 날 것이라고 미 의회조사국(CRS)이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 의회조사국이 미 의원들에게 전달한 62쪽짜리 보고서를 입수,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재래식 무기만 쓰더라도 교전 초기 며칠간 3만에서 30만 명이 숨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북한 정권이 핵탄두 탑재 능력을 갖춘 미사일 개발 능력을 확보하도록 두는 것은 한반도 전쟁보다 더 큰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