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21세미만 담배 못산다

2017-10-28 (토) 05:35:4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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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부터 시행

내달부터 뉴저지주 전역에서 21세미만은 담배를 구입할 수 없다.

뉴저지주는 오는 11월1일부터 담배구입 허용연령을 현행 19세에서 21세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담배구입 허용연령 개정법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뉴저지주 상하원을 통과해 지난 7월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가 서명한 바 있다.<본보 7월22일자A1면>했다. 지난해 상인들의 반발로인해 거부권을 행사했던 크리스티 주지사가 올해 입장을 선회하면서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담배판매 업소들은 11월부터 21세 미만에게 일반 담배는 물론 전자담배 등에 대한 판매는 금지된다. 만약 이를 위반하다 적발되면 최초 250달러, 2회 500달러, 3회 이상은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담배판매 라이선스도 정지 또는 취소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고 명시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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