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복장 2인조 은행강도 체포
2017-10-19 (목) 08:07:36
금홍기 기자
뉴저지 버겐카운티와 펜실베니아 등지에서 수녀 복장(사진)을 하고 은행을 털던 여성 2인조 강도가 체포됐다.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수녀 복장을 한 여성 2인조 강도 용의자 스와힐리즈 로드리구에즈(19)와 멜리사 아리아스(23)는 지난달 28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가필드의 한 은행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뒤 이달 1일 티넥의 NVE 은행을 털려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 8월에도 펜실베니아주 태너스빌 시티즌 은행에 수녀복을 입고 들어가 권총으로 위협하고 “돈을 넘겨달라”고 지시했지만 곧바로 자동 경보기가 울리자 빈손으로 도망간 적이 있었다.
FBI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들 여성 2인조 강도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해왔다. 현재 이들에게는 은행 강도 혐의가 적용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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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