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PSE&G 가짜 발신자 표시 전화사기 기승 주의보

2017-10-19 (목) 08:01:25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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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지역에 가스 및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인 PSE&G의 가짜 발신자 정보표시(caller ID)를 이용한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PSE&G에 따르면 가짜 발신자 정보표시를 이용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가스 및 전기 요금이 연체돼 서비스를 중단시키겠다며 인근 약국이나 마켓 등에서 선불 신용카드를 구입하게 하고 다시 전화를 걸게 한 후 카드번호를 알아내 돈을 가로채는 사기 수법을 이용하고 있다.

PSE&G의 브룩 하우스톤 대변인은 이와관련 “PSE&G에서는 요금 납부를 위해 고객에서 선불 신용카드 구입을 절대로 요청하지 않는다”며 “가스 및 전기 요금의 미납으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시키기 전 고객에게 미리 편지와 전화 등의 여러가지 수단을 이용해 반드시 알린다”고 밝혔다.

또한 만약 이와 같은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PSE&G 고객 서비스 센터로 알리거나 지역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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