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릴랜드 직장내 총격…3명 사망

2017-10-19 (목) 07:35:16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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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 부상, 용의자 체포

메릴랜드 직장내 총격…3명 사망
18일 메릴랜드에서 직장내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델라웨어로 도주했던 용의자는 이날 오후 체포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오전 9시께 볼티모어에서 북동쪽으로 25마일 가량 떨어진 에지우드에 있는 주택개량업체 ‘어드밴스드 그래니트 솔류션’에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한 후 도주했다. 현장에 있던 세 명이 총격을 입고 사망했으며, 두 명은 중상을 입었다.

하포드카운티 제프리 갤러 셰리프는 “용의자는 라디 라비브 프린스(37·사진)로 4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해당 업체에서 근무했다”며 “해당 업체를 타깃으로 한 계획된 범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범행 당시 5명보다 훨씬 많은 직원이 현장에 있었다”며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있었다”고 덧붙였다.

연방수사국(FBI)은 이 사건을 직장폭력으로 규정했으며, 테러와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건 동기는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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