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인뷰·올드베스페이지 지역
▶ 정화 화학물질·처리방식 등 조사
전문가 “3∼6개월 지나야 확인”
낫소카운티 플레인뷰와 올드 베스페이지 지역 상수도 파이프 누수 현상이 발생, 해당 수도국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데이지 최근 호에 따르면 플레인뷰 수도국이 공급하는 3만4,000가구 중 15%인 5,000가구 이상의 상수도 구리 파이프에서 물이 새는 현상이 나타났다. 누수현상은 지난해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플레인뷰에 이어 올드 베스페이지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올드 베스페이지 가구 중에서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1만500가구 중 1700가구가 물이 새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누수 현상은 화장실이나 부엌, 보일러로 연결된 수도관 또는 수도관이 지나가는 벽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집단적으로 누수현상이 발생하자 해당 수도국은 수상하게 여기고 원인을 찾고 있다. 관계자들은 물을 정화할 때 사용하는 화학물질, 땅에 묻은 전기선, 보일러의 노화, 우물의 전기 정화 처리 방식 등 다각도로 원인을 찾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단지 보수비용이 수 천 달러에 다다르는 등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것만 예상되고 있다.
누수 현상이 눈으로 확인되는 경우는 대부분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 보수 공사가 쉽지 않다. 작은 구멍에서 시작해 점점 구멍이 커지면서 벽이나 천장에 물이 고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파이프 교체는 물론 벽 등도 다시 메꿔고 페인트까지 다시 해야 한다.
플레인뷰 수도국은 이와 관련 누수된 가정 위치와 설문조사, 파이프 검사, 문제의 파이프 위치 등을 분석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파이프가 오랜 사용으로 부식되어 누수되길 희망하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원인 분석이 금방 나올 것으로 보이지 않고 있다고.
수도국은 만약을 대비해 이미 상수 정화 화학물질을 다른 것을 교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 누수현상이 발생했을 때 물의 알칼리도가 낮아졌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번 현상 원인 분석으로 초빙된 버지니아 텍의 수도전문가 마크 에드워드씨는 “다양한 각도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우선 알칼리도 수치를 높이기 위해 우물에 석회 성분을 첨가했다. 그러나 이것이 원인이라는 결과는 3~6개월이 지나야 확인된다”고 전했다.
그는 “구리 파이프가 새기 시작할 때 구멍은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게 미세하다. 구멍이 있어 물이 새면 파이프에 초록색 녹이 쓴다. 파이프에 이상이 없는지는 자유의 여신상 색깔의 녹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빠르다. 파이프 구멍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커지면서 주위를 적시거나 물을 고이기 시작하기한다. 벽이나 천장에 물이 샌 자국이 보이는 것은 시간이 좀 지난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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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