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이온스’여전히 선두…중위권 맹추격

2017-09-14 (목) 12:0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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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한인사회인 야구리그,포세이돈·수퍼베어즈 공동 선두

라이온스’여전히 선두…중위권 맹추격
뉴저지한인사회인야구(NJKBL·회장 김재권) 주최, 한국일보 특별 후원의 ‘2017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 리그’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라이언스가 여전히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선두를 탈환하려는 중위권 팀들이 무섭게 맹추격하고 있다.

선두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포세이돈과 수퍼베어즈의 9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구장 경기에서는 포세이돈이 8대5로 승리를 거두며 공동 선두자리까지 꿰찼다.

포세이돈은 3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박우곤 투수의 4이닝 1피안타 무자책의 완벽 피칭과 찬스 때마다 적시타를 때려낸 김재권 타자의 4안타 4타점을 앞세워 수퍼베어즈를 잠재웠다.
이날 타이거즈는 브루어스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6대4로 힘겹게 승리를 낚아챘다. 타이거즈는 허이안 투수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8이닝 동안 4실점으로 노익장을 과시하며 타자들의 방망이를 묶어놔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만년 꼴찌 팀이던 어태커스는 라이언스와의 경기에서 15대5로 대승을 거두면서 설욕했다. 어태커스는 선발투수 윤태병의 호투와 수비수들의 실책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하며 이날 경기에서 승점을 더해 팀순위가 6위로 올라섰다.

이달 23일에는 팰팍 구장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브루어스와 어태커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라이언스와 포세이돈, 수퍼베어즈와 다이아몬즈 등의 경기가 각각 이어진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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