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사이드 일대 차량내 물품도난 기승

2017-09-09 (토) 06:07:2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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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경찰서.전년비19%늘어…개학시즌에 급증

퀸즈, 베이사이드, 더글라스톤, 리틀넥 일대에서 차량 내 물품 도난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111 경찰서의 범죄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차량 내 물품 도난 사고는 작년동기간 37건보다 늘어난 44건으로 대부분의 범죄가 작년에 비해 감소한 반면 차량 절도 관련 범죄는 18.9% 늘었다.

111경찰서의 스티븐 로사 경관은“차량 내 물품 도난 사고는 개학 시기 직후인 9월에 급증하고 있으며 강도들은 학교 주변에 정차한 차량들중 학부모들이 아이들에 집중해 주변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틈을 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단 몇분만 차에서 벗어나더라도 귀중품은절대 차 안의 보이는 곳에 놔두지 말것과 ▶주차 후 문을 꼭 잠그고 차량내에 열쇠를 꽂은 채 자리를 뜨지 않도록 할 것 ▶델리, 커피샵, 주유소나학교 주변에서는 더욱 주의를 기울일것 등을 조언했다.

이에 111 경찰서의 커뮤니티 담당부서는 앞으로 수 주 동안 지역 학교들을 방문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을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로사 경관은 “지역 주민들은 주차후 문을 꼭 잠그고 차량 내에 열쇠를꽂은 채 자리를 뜨지 않도록 안전에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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