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한인 세탁소에 절도범 …금전등록기 통째 뜯어 도주

2017-09-09 (토) 06:02:3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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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한인 세탁소에 절도범 …금전등록기 통째 뜯어 도주
8일 맨하탄 업타운에 위치한 한인 세탁소에 절도범이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한인 이모씨가 운영하는 맨하탄 98스트릿 인근 소재 M 세탁소에 이날 새벽 절도범이 세탁소 출입문의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뒤 현금이 들어있던 금전등록기를 통째 뜯어 도주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지만, 출입문 유리 교체 비용과 금전등록기에 들어있던 현금을 포함해 최소 2,000달러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행방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세탁소와 범행 현장 주변에 감시 카메라(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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