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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해링턴팍 학생들 개인 노트북 지급받아

2017-09-08 (금)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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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는 뉴저지 해링턴팍 학군의 학생들에게 노트북이 지급됐다.

해링턴팍 학군은 학생들의 노트북 활용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4~5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노트북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에는 5만8,000달러의 예산을 들여 6~8학년 학생들에게 노트북 300대가 지급된 상태다.


해링턴팍 아담 프라이드 교육감은 “학생들이 노트북을 수업시간에 노트 대신 사용할 수 있고 숙제 등을 서로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해 수업시간에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50대의 노트북이 지급된 상태”라고 밝혔다.

학군 측은 4~5학년 학생들의 경우 교실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6~8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집과 학교 등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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