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크리너스총연 이사회

2017-08-29 (화)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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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 , 북가주세탁협회 주최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이화행) 주최로 내달 2일(토) 오후 7시 에머리빌 하얏트 하우스(5800 Shellmound St., Emeryville)에서 미주한인크리너스총연합회(회장 이우창) 이사회가 열린다.

북가주세탁협회에서는 5대 박도서 회장 이후 이우창 회장이 지난해 5월 26년만에 19대 미주총연 회장에 올랐다.

이우창 미주총연 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내년 5월 총회 개최지 선정과 총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26년만에 북가주에서 총연 회장단을 구성해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미래발전적 방안 등을 모색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미주총연 회장단에는 ▲회장 이우창 ▲부회장 이화행 ▲총무 조성호 ▲재무 이규철 ▲웹사이트분과위원장 로렌스 임씨로 북가주세탁협회 관계자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시카고, 뉴욕, 워싱턴 지역에서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510)919-3002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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