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변호사협회 연례 갈라
2017-08-29 (화) 12:00:00
신영주 기자
북가주변호사협회(KABANC, 회장 홍혜린)는 내달 8일(금) 오후 6시 SF 메리어트 마퀴스(780 Mission St., SF)에서 연례 갈라를 개최한다.
한인 및 아시아계 변호사, 판사뿐 아니라 북가주 다양한 전문기관의 리더들이 참석하는 갈라에서 얻은 수익금은 KABANC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ABANC 장학금은 학업 또는 직업적 성과와 리더십이 뛰어난 북가주 로스쿨 졸업생에게 수여된다. 한편 이번 연례 갈라에서는 올해의 법조인으로 선정된 조 리 변호사(AGC, Microsoft Corp)가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류진 변호사(Littler Mendelson P.C)가 올해의 동문상을 받는다. KABANC은 연 2회 무료 법률상담클리닉을 개최해 답답함에 놓은 한인들에게 법률적인 조언을 하는 등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아울러 멘토링 세미나 등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고 있다.
문의 kabancsocia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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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